광주시, 장애인복지시설 위탁 운영 협약체결

신정훈 기자 2023. 11. 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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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15일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위탁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선정된 운영법인(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보호작업장은 2023년으로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가 새로운 위탁법인으로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5년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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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 11월까지 운영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15일 장애인복지시설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5일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위탁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선정된 운영법인(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보호작업장은 2023년으로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공모에서 5곳이 접수했으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현 '우리나래' 법인(조합)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가 새로운 위탁법인으로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5년간 운영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법인이 새롭게 선정된 만큼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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