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구단주 세심한 배려에 가족애 느껴” 롯데 ‘루키스 패밀리데이’ 서울롯데타워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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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올해 지명한 신인과 가족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치른 '루키스 패밀리 데이'는 자이언츠뿐만 아니라 롯데지주가 사회인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신인선수와 가족에게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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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롯데가 올해 지명한 신인과 가족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했다. 이름하여 ‘2024 루키스 패밀리 데이’. 신인들의 창대한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한동희 김민석 등 프랜차이즈 스타 여섯 명이 동석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치른 ‘루키스 패밀리 데이’는 자이언츠뿐만 아니라 롯데지주가 사회인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신인선수와 가족에게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신동빈 구단주는 “신인 선수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축전을 띄웠다. 또 신인 전원에게 입단 선물이 담긴 기프트 박스를 전달하고 가족들에게도 기념 유니폼을 선물했다.
2라운드 지명자인 정현수는 “오늘 창업주 기념관을 가서 신격호 회장께서 롯데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롯데타워라는 랜드마크를 세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 고난을 겪었는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나도 이런 신념을 본받고 앞으로 선수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열심히 해서 잘하는 선수가 꼭 되겠다. 롯데 일원이 됐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4라운더 박준우의 부친 박희준 씨는 선수 가족 대표로 “왜 패밀리데이였는가를 알 수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선수에게 뿐만아니라, 그 가족까지 배려하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다. 특히 선수 한명 한명에게 보낸 신동빈 구단주의 세심한 편지에 감동했다. 스타 플레이어가 새로온 후배를 가족으로 맞아주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먼저 손 내밀어 줬다.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롯데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 설 수 있게 해준 세심한 배려까지, 선수보다는 가족으로 대해준다는 마음에 패밀리데이의 의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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