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No.7' 손흥민, '전 세계 유니폼 판매량 5위' 등극..."토트넘 부적으로 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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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포포투'는 15일(한국시간) "전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공개됐다. 지난달 팬들 사이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는 더 이상 시장을 지배하지 않는다. '파나틱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대신 축구 팬들 등을 장식할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했다"라며 전 세계 팬들을 스타플레이어 TOP10을 설명했다.
손흥민 다음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부카요 사카(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가 차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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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쏘니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매체 '포포투'는 15일(한국시간) "전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공개됐다. 지난달 팬들 사이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는 더 이상 시장을 지배하지 않는다. '파나틱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대신 축구 팬들 등을 장식할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했다"라며 전 세계 팬들을 스타플레이어 TOP10을 설명했다.
1위는 주드 벨링엄(레알)이다. 벨링엄은 차세대 황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지네딘 지단 등번호 5번을 계승한 다음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2위는 엘링 홀란드(맨시티)다. 홀란드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함께 '메날두 시대'를 이을 슈퍼스타로 꼽힌다. 지난 시즌 맨시티 입단 이후 프리미어리그(PL) 잉글랜드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석권하며 트레블을 완성했다.
3위가 음바페다. '포포투'는 "음바페와 이적설은 계속되지만 그렇다고 팬들이 음바페 유니폼을 사지 않도록 하는 건 아니다. 메시와 호날두 자리를 이을 다음 세대 중 하나로 음바페는 5년 넘게 정점에 달하는 활약을 펼쳤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4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다. 맨유는 레알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 중 하나다. 그 중심에 있는 에이스 래쉬포드이기에 납득이 가는 결과다. 다만 올 시즌 래쉬포드는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짙다.
5위에 손흥민(토트넘)이 등장했다. 'DESK 라인' 가운데 홀로 남은 손흥민은 작별이 확정적인 위고 요리스에 이어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고 토트넘 돌풍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손흥민은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체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토트넘 부적으로 군림했다. 제임스 매디슨이 맹활약하는 동안 손흥민은 캡틴으로서 날카로운 모습을 재발견했다"라고 극찬했다.
손흥민 다음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부카요 사카(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가 차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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