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명품관 쇼핑 중 경고음에 깜짝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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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면세점을 찾았다.
11월 14일 한혜진 공식 채널에는 '해외여행객 필수 관람. 한혜진의 리얼한 20가지 면세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 4시 인천공항에 등장한 한혜진은 "오늘은 어디로 가냐.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거다. 티켓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오늘은 면세점을 소개하려고 나왔다. 제가 평소 출국 전에 하는 쇼핑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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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면세점을 찾았다.
11월 14일 한혜진 공식 채널에는 '해외여행객 필수 관람. 한혜진의 리얼한 20가지 면세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 4시 인천공항에 등장한 한혜진은 "오늘은 어디로 가냐.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거다. 티켓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오늘은 면세점을 소개하려고 나왔다. 제가 평소 출국 전에 하는 쇼핑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가장 먼저 화장품과 향수 코너에 방문했다. 한혜진은 "화장품 놓칠 수 없다. 여행 계획 세우면서부터 떨어져 가는 화장품 리스트업을 한다. 여기서는 면세로 살 수 있다"며 "이런 작은 사이즈 캔들도 사서 밤에 좋은 시간 보낼 때 키면 좋다"고 19금 꿀팁을 공유했다.
이어 한혜진은 명품관을 찾았다. 한혜진은 "요새는 로고가 묻히는 디자인이 유행이다. 기존에 못 보던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너무 예쁘다"며 가방 하나를 집어 들었다.
그때 전화벨과 비슷한 보안 경고음이 울렸고, 한혜진은 "이거 건드려서 그러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직원은 "문 근처로 나오시면 소리가 난다"고 경고음이 울린 이유를 설명했다.
한혜진은 "오늘 본 가방 중에서 이 가방을 제일 추천한다"며 파티, 클럽, 바 등에 방문할 때 유용하게 들 수 있는 드레스백을 소개했다. 가방을 이곳저곳 살펴보던 한혜진은 또다시 경고음이 들리자 격한 반응을 보이며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한혜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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