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제1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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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운영 10주년을 맞아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부 기념식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노용호 국회의원‧허영 국회의원 축사 영상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축사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환영사 △박문성 대한신생아학회장 격려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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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운영 10주년을 맞아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노용호 국회의원‧허영 국회의원 축사 영상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축사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환영사 △박문성 대한신생아학회장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 주요 사업인 ‘고위험 신생아 원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의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NICU(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질 향상에 대해 정책적 측면과 의료적 측면으로 나눠 심도 깊게 고찰했으며, 이를 위해 박문성(아주의대), 장윤실(성균관의대), 유영명(연세의대), 최용성(경희의대), 최창원(서울의대) 등 외부 전문가와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조희승‧박진성‧김은선‧조기현 등)이 참여했다.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은 “강원도 북부 및 영서 지역의 고위험 신생아 치료의 유일한 역할을 담당하는 센터로서, 앞으로도 소중하고 귀한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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