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 제 41차 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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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도용복)은 11월 15일 '현대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제41차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수상자회는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들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매년 다양한 학술포럼과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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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도용복)은 11월 15일 ‘현대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제41차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달술 제61회 시각예술부문 수상자는 “현대미술은 다양성, 복잡성, 개별성들로 인해 이해하고 즐기는 것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아트페어와 같은 다양한 작품이 모이는 전시장 찾기를 권한다”고 하였다.
1956년 제정된 부산시 문화상은 부산지역의 정치경제 역사 철학 등 인문사회과학분야와 의학 수산 등 자연과학, 시 소설 연극영화 체육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해왔으며 지금까지 66회에 걸쳐 4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수상자회는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들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매년 다양한 학술포럼과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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