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구평동 제조업체 화재 직원 3명 대피

김민정 기자 2023. 11.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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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구평동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했다.

15일 낮 12시45분께 사하구 구평동의 금속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직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의해 약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직원들은 폭발 소리와 함께 공장 외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잡히지 않자 신고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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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구평동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했다.

15일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낮 12시45분께 사하구 구평동의 금속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직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의해 약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직원들은 폭발 소리와 함께 공장 외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잡히지 않자 신고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명이 대피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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