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故오창훈 보냈다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영면하길”

박수인 2023. 11.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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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송호범이 고(故) 오창훈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호범은 1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창훈의 장례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송호범은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주신 분들 이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장을 투병 중이던 오창훈은 1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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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창훈 / 송호범 소셜미디어
송호범 / 송호범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원투 송호범이 고(故) 오창훈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호범은 1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창훈의 장례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SS501 김형준, god 김태우, 배우 박재정, DJ DOC 김창열, 이하늘, 노라조, 비, SG워너비 김용준, 인피니트 김성규, MC몽, 방시혁, 진주, 소명, 서인영, 코요태, 박진영, 김종국, 이석훈, 탁재훈, 강원래 김송, 춘자, 더원, 배우 박재정, 서도진, 박해일, 수애, 송새벽, 셰프 이원일 등이 근조화환을 보냈다.

이에 송호범은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주신 분들 이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장을 투병 중이던 오창훈은 1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사진=송호범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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