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온라인 챔피언십 시즌2’ 2라운드 결승,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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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2라운드 개인 결승전과 3, 4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월 개막한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는 총상금 3억 원 규모로 'KT롤스터', '광동프릭스', '미래앤세종' 등 8개 팀이 출전했으며 프리뷰 쇼로 경기 소개 및 분석, 관전 포인트를 선보이는 등 지난 시즌보다 한층 개선된 운영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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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은 ‘FC 온라인’의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 3일차에 열리며 페스티벌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개인전 순위에 따른 팀 누적 점수를 토대로 최종 1위부터 3위 팀은 차기 시즌에 진출하고 4위부터 7위 팀은 차기 시즌 진출권을 두고 승강전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개인전 승점과 무관하게 ‘KT롤스터’, ‘엘리트’, ‘광동프릭스’가 차기 시즌 진출을 확정해 개인전 우승 타이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결승전은 노련한 운영을 뽐내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KT롤스터’ 박찬화 선수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첫 e스포츠 메달을 획득한 ‘KT롤스터’ 곽준혁 선수 간 ‘집안싸움’이 성사됐다.
3, 4위전에서는 이전 시즌 우승팀인 엘리트로 이적 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는 김유민 선수와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민태환 선수를 꺾은 광동프릭스의 강준호 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지난 10월 개막한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는 총상금 3억 원 규모로 ‘KT롤스터’, ‘광동프릭스’, ‘미래앤세종’ 등 8개 팀이 출전했으며 프리뷰 쇼로 경기 소개 및 분석, 관전 포인트를 선보이는 등 지난 시즌보다 한층 개선된 운영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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