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 음료 알린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체험 캠페인 전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11. 15.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오트(귀리) 음료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맛과 품질 모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화려한 광고 활동 보다는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로 오트 음료가 생소했던 소비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어메이징 오트 맛을 찾아보고,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마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오트(귀리) 음료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신제품 ‘커피’와 ‘초콜릿’ 출시를 기념해 10만 명을 대상으로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매일유업은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제품 경험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어메이징 오트의 라인업 5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마련했다.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함께 신청한 고객 총 10만 명에게 배송비만 부담하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증정한다. 앞서 8일에 공개한 제품 체험 이벤트 첫 날에는 1차 물량에 약 2만 명 이상 신청자가 몰리면서 조기 품절이 일어났다.

매일유업은 캠페인에 관심에 따라 당초 주 1회씩 체험신청 모집 방식도 변경, 매일 오전 10시에 8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달 15일까지 선호하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버라이어티 세트’를 체험한 고객은 물론, 어메이징 오트 기존 구매고객도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맛과 품질 모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화려한 광고 활동 보다는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로 오트 음료가 생소했던 소비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어메이징 오트 맛을 찾아보고, 일상에서 편하게 즐겨 마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