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전상렬·김종호 코치 영입…2024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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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전상렬, 김종호 코치를 새롭게 영입해 2024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전상렬 코치는 N팀(1군)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로 선임됐다.
2020시즌 한화 육성군 총괄 코치, 2군 감독대행을 지냈고, 2022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로 일했다.
김종호 코치는 C팀(2군)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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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는 전상렬, 김종호 코치를 새롭게 영입해 2024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전상렬 코치는 N팀(1군)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로 선임됐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로 뛴 전 코치는 은퇴 후 두산과 한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0시즌 한화 육성군 총괄 코치, 2군 감독대행을 지냈고, 2022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로 일했다.
김종호 코치는 C팀(2군)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NC 선수로 뛰던 2013년 도루왕에 올랐던 김 코치는 2017년 은퇴한 후 이듬해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강릉영동대 코치로 일했고, 올해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전 코치는 15일 마무리 훈련 시작 일정에 맞춰 합류하고, 김 코치는 스프링캠프부터 함께 한다.
올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한 김건태 코치는 C팀 투수코치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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