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동주, 인천 부평을 출마 선언…"민생·개혁 정치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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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비례대표인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내년 4월 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반드시 총선에 승리하겠다"며 "달라진 더불어민주당을 보이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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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현역 비례대표인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내년 4월 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을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인천 부평을 지역구 의원은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다.
이날 이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동주의 민생·개혁 정치, 부평에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30년 가까이 부평에서 학업과 생계를 이어왔고, 두 아이를 키웠다"며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싸웠던 곳도, 치킨집 사장으로 장사를 했던 곳도, 대형유통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에 저항해 상인운동을 시작했던 곳도 부평이었다"고 설명했다.
부평의 정치가 변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천에 다른 지역을 권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당선 가능성만 바라보는 '꼼수'는 쓰지 않겠다"며 " 지금 부평의 정치는 현장과 괴리돼 있다. 당원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지역의 민생 과제를 풀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무너진 소상공인의 삶을 보살피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만나고 또 만났다. 1년에 200회가 넘는 간담회를 했다"며 "부평에서도 부지런히 현장을 찾겠다. 당원과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반드시 총선에 승리하겠다"며 "달라진 더불어민주당을 보이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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