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거실태조사·주거복지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가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한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 주거실태조사 ▲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을 조사 및 연구하여 그 결과를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24년~28년 5개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이 주거복지 사업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구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 주거실태조사 ▲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을 조사 및 연구하여 그 결과를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24년~28년 5개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 이후 사회복지 및 도시계획 관련 부서들과 유기적인 업무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주거실태 조사표를 확정한 후 올해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조사원들이 가구 방문, 안성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의 진행사항 및 향후 조사계획에 대한 점검 및 논의 하였으며, 시민들의 주거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찾아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으악!"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수십미터 상공서 '공포의 멈춤' - 머니S
- "카톡 한 개도 안 올 때도"… 류준열·혜리, '결별' 암시? - 머니S
- '향년 47세'…'원투' 오창훈, 대장암 4기 투병 끝 사망 - 머니S
- [르포] "플라스틱 주세요"… 또다른 쓰레기? 카페 '종이 빨대'는 - 머니S
- 엄정화 고백 "방시혁과 '우결' 안한 것 후회" - 머니S
- 최태원·노소영, 감정 다툼 격화… "가정 깬 것 벌 받아야" vs "언플 유감" - 머니S
- "연인→동료로"… 류준열·혜리, 7년 공개열애 끝 - 머니S
- 한혜진 500평 홍천집 '플렉스'… "또 일 저질렀네" - 머니S
- [Z시세] "2만평 고추밭 제 거예요"… 꿈을 재배하는 20대 농부들 - 머니S
- '61세' 서정희 열애설,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