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매개로 한 SNS' 리스트북,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이유미 기자 2023. 11.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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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북(대표 최승열)이 자사가 제공하는 커뮤니티 및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는 "서비스별 페이지 개별화와 메뉴 세분화로 사용성을 개선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사용자에게 더 나은 물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스트북 아카이브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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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북(대표 최승열)이 자사가 제공하는 커뮤니티 및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2월1일 새 홈페이지가 공개된다.

리스트북은 △물건 취향 공유 플랫폼 '리스트북' △물건 기록 다이어리 '템즈' △물건 정보 서비스 '리스트북 아카이브' 등을 운영 중인 회사다. 물건 이벤트 커뮤니티 '플래시몹' 등은 론칭 예정이다. 회사는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로 한 것이다. 리스트북 굿즈를 판매하는 '리스트북 스토어'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는 "서비스별 페이지 개별화와 메뉴 세분화로 사용성을 개선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사용자에게 더 나은 물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스트북 아카이브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트북은 물건을 매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신개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진제공=리스트북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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