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밀수' 안세호, '서울의 봄' 합류…믿고 보는 신스틸러
김선우 기자 2023. 11. 15. 17:36
배우 안세호가 '서울의 봄'에 합류했다.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세호는 수도경비사령부(수경사) 30경비단장 장민기 역을 연기한다. 극 중 30경비단은 신군부 세력의 지휘부로 활용된 곳이자 주요 인물들이 모두 집결한 중요한 장소. 30경비단을 책임지는 장민기는 군 내 사조직의 일원으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명령에 불복한 채 신군부 세력의 편에 서는 인물이다.
최근 안세호는 영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서울의 봄'까지 장르 불문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활약한 안세호. 이번 '서울의 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 안세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의 봄'은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세호는 수도경비사령부(수경사) 30경비단장 장민기 역을 연기한다. 극 중 30경비단은 신군부 세력의 지휘부로 활용된 곳이자 주요 인물들이 모두 집결한 중요한 장소. 30경비단을 책임지는 장민기는 군 내 사조직의 일원으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명령에 불복한 채 신군부 세력의 편에 서는 인물이다.
최근 안세호는 영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서울의 봄'까지 장르 불문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활약한 안세호. 이번 '서울의 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 안세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의 봄'은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개월 아이 식도에 저게 뭐지?…알고 보니 '십자가'
- 반품 쏟아지는 친환경 빨대…말 바꾼 정부탓에 '줄도산' 위기
- '칼치기' 사고 내고 도망친 운전자…추격전 끝 발견된 장면은
- "재미 보더니 다른 병원 가서 또 하더라" 관계자가 전한 충격 실태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다리털 감정불가 판정 나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