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시파 병원 측 “병원 시설, 하마스 거점 아냐”…의혹 거듭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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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알 시파 병원에 대한 진입작전을 시작한 가운데, 알 시파 병원 관계자는 병원 시설이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하마스의 거점'이 아니라면서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진입작전이 시작되면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안전을 위해 창문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했다고 알 시파 병원에 머물고 있는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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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알 시파 병원에 대한 진입작전을 시작한 가운데, 알 시파 병원 관계자는 병원 시설이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하마스의 거점’이 아니라면서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알 시파 병원 한 의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급습으로 병원 밖에서 총성이 들려오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진입작전이 시작되면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안전을 위해 창문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했다고 알 시파 병원에 머물고 있는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알 시파 병원 지하에 사령부를 설치해놓고, 연결된 땅굴을 이용해 인질들을 붙억류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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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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