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모범음식점 79개소 지정…상하수도 요금 감면·홍보 혜택
강병서 기자 2023. 11. 15. 17:33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5일 '2023 모범음식점'으로 지역 79개 업소를 선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신청된 업소를 대상으로 시설조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영업장 시설개선자금 우선지원, 각종 행사때 이용·홍보, 시청 홈페이지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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