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만난다…17일 메가토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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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극찬과 호평을 받으며 2023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은 없다'로 완벽한 호흡을 맞춘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2023년에도 함께하며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는 메가토크 진행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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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메가토크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김성수 감독과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영화 ‘헌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과함께’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글로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감독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은 ‘서울의 봄’ 메가토크에서 뜨겁게 재회해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이며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더한다. 17일(금) 오후 7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함께하는 ‘서울의 봄’ 메가토크는 바로 오늘(15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양은 없다’로 완벽한 호흡을 맞춘 김성수 감독과 이정재 감독이 2023년에도 함께하며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는 메가토크 진행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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