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 선정

김지선 기자 2023. 11.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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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인증기관 심사에서 탄력근무제, 30분 단위 연차 사용 등 근무 환경 개선, 직장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지원, 직원 역량강화 및 복지 활동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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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위해 선물 증정과 함께 차담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인증기관 심사에서 탄력근무제, 30분 단위 연차 사용 등 근무 환경 개선, 직장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지원, 직원 역량강화 및 복지 활동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 대상 힐링캠프 운영 △문화·예술공연 관람 지원 △스마트 지식 서재 제공 등으로 임직원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 활동 지원에 대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일과 여가의 조화는 업무 능률 향상에 필수적 요소인 동시에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직 내 여가문화 확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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