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백전으로 기부하면 최대 2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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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에 충전한 돈이나 동백전 적립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면 부산시가 최대 2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기부 서비스 '동백드림'에서 '동백 천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백 드림에서 1달 동안 5만 원 이상 기부하면 '동백 천사' 호칭을 부여하고 기부금이 10만 원 미만이면 만 원, 1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정책지원금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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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에 충전한 돈이나 동백전 적립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면 부산시가 최대 2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기부 서비스 '동백드림'에서 '동백 천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백 드림에서 1달 동안 5만 원 이상 기부하면 '동백 천사' 호칭을 부여하고 기부금이 10만 원 미만이면 만 원, 1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정책지원금으로 제공합니다.
시는 시민 참여도 등을 고려해 내년에도 행사를 이어갈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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