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수·곽필근, 소프트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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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지난 9일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지도자 최종 승인을 받아 김백수(순천시청 감독), 곽필근(안성시청 감독)을 각각 소프트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김백수, 곽필근 감독은 "이번 개최되는 대만 국제대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일본, 대만이 참가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의 국제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철저한 전력분석을 통해 내년 안성에서 개최 예정인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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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지난 9일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지도자 최종 승인을 받아 김백수(순천시청 감독), 곽필근(안성시청 감독)을 각각 소프트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은 내일(16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12월 초 대만 화롄현 펑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만 화롄 시티슬로우 펑린컵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새로 선임된 김백수, 곽필근 감독은 "이번 개최되는 대만 국제대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일본, 대만이 참가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의 국제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철저한 전력분석을 통해 내년 안성에서 개최 예정인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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