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금속제조 공장 불, 근로자 3명 대피

원동화 기자 2023. 11.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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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5일 낮 12시43분 부산 사하구의 금속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 근로자 3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선반 및 기계장치 등을 태워 4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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