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양농협, 자연재해 피해 농가 통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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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춘양농협(조합장 김성환)이 자연재해 피해 농가에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원하며 재기를 응원했다.
춘양농협은 15일 신임 대의원 역량강화 교육에 앞서 재해 피해농가에 영농자재 교환권(2억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1068농가, 우박 피해 81농가, 냉해 618농가 등 모두 1767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해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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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춘양농협(조합장 김성환)이 자연재해 피해 농가에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원하며 재기를 응원했다.
춘양농협은 15일 신임 대의원 역량강화 교육에 앞서 재해 피해농가에 영농자재 교환권(2억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1068농가, 우박 피해 81농가, 냉해 618농가 등 모두 1767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해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급했다.
강영우 법전면 법전2리 이장은 “조합원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영농자재를 지원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환 조합장은 “올해 유난해 극심했던 자연재해로 힘겨운 한해를 보낸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조합원이 일상을 회복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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