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비닐 5t으로 폐건전지 수거함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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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폐비닐로 제작한 폐건전지 수거함 900개를 경로당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청주시와 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은 지난해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협약을 하고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폐비닐 5t으로 폐건전지 수거함 900개를 만들었다.
시는 "폐건전지 수거함 900개를 제작하면서 폐비닐 5t을 재활용했고 이는 탄소 2.5톤의 저감 효과이자 소나무 400그루를 심는 효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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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폐비닐로 제작한 폐건전지 수거함 900개를 경로당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청주시와 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은 지난해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협약을 하고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폐비닐 5t으로 폐건전지 수거함 900개를 만들었다.
시는 수요조사를 거쳐 공공기관, 공동주택,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부할 계획이다.
시는 "폐건전지 수거함 900개를 제작하면서 폐비닐 5t을 재활용했고 이는 탄소 2.5톤의 저감 효과이자 소나무 400그루를 심는 효과"라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훌륭한 재활용자원이 되는 자원순환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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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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