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능 D-1 "50만 수험생의 도전 응원…노력 결실 맺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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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5일 "50만4588명 수험생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2024학년도 수능이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더불어민주당은 50만 수험생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일 있을 수능 시험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수험생들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지난 노력의 시간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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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5일 "50만4588명 수험생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2024학년도 수능이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더불어민주당은 50만 수험생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일 있을 수능 시험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수험생들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지난 노력의 시간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올해 수능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도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며 "교육 당국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수능이 수험생들 모두가 평정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당국은 마지막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했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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