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예찰 중 발견된 고창 해리면 럼피스킨 결국 확진
최정규 기자 2023. 11. 15.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전북도 정밀검사반이 임상예찰 중 발견한 럼피스킨 의심 소가 결국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15일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 대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조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38마리의 소를 사육 중으로 고창 해리면 2차 발생농가와는 1.1㎞ 떨어져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지난 14일 전북도 정밀검사반이 임상예찰 중 발견한 럼피스킨 의심 소가 결국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15일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 대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조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38마리의 소를 사육 중으로 고창 해리면 2차 발생농가와는 1.1㎞ 떨어져있다.
도는 해당 농가에 대한 소를 살처분 할 계획이다.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소 사육농가에서는 항체 면역력이 강화되는 오는 24일까지는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당부드린다”며 “임상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