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국회의원 "순천대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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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사업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로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교육부의 역점사업으로 향후 5년 간 1000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서동용 의원은 "순천대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대와 지역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부 인재정책실 등 중앙부처에도 순천대 글로컬 대학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의 상황을 소상히 설명했고, 그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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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국회 서동용 의원(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 10개 대학 최종 명단에 순천대가 포함된 것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글로컬대학' 사업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로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교육부의 역점사업으로 향후 5년 간 1000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서동용 의원은 “순천대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대와 지역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부 인재정책실 등 중앙부처에도 순천대 글로컬 대학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의 상황을 소상히 설명했고, 그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강조했다.
순천대는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3대 특화 분야를 중점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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