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 ‘먹방 바우처’ 100만장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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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이 여행객 100만명을 대상으로 '홍콩 나이트 트릿' 다이닝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 바우처는 100홍콩 달러 상당의 금액으로 오후 6시 이후 홍콩 전 지역에 있는 총 1100개 레스토랑과 60개 이상의 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홍콩국제공항, 서구룡역, 침사추이 스타페리 홍콩관광청 관광안내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케이케이데이(KKday), 클룩, 트립닷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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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이 여행객 100만명을 대상으로 ‘홍콩 나이트 트릿’ 다이닝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 바우처는 100홍콩 달러 상당의 금액으로 오후 6시 이후 홍콩 전 지역에 있는 총 1100개 레스토랑과 60개 이상의 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홍콩국제공항, 서구룡역, 침사추이 스타페리 홍콩관광청 관광안내센터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케이케이데이(KKday), 클룩, 트립닷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
‘나이트 버스 투어’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기존 100홍콩달러 상당의 야간버스 티켓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내년 1월까지. 센트럴 빅 버스 투어 키오스크, 홍콩관광청 주룽 관광안내센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해당하는 야간 버스 노선은 3가지. 홍콩섬 나이트 투어, 주룽 나이트 투어, 에이치2케이(H2K) 나이트 투어 등이다.
레고랜드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 무제한 파크 입장이 가능한 ‘윈터 패스권’을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시즌 패스권보다 약 50% 저렴한 3만9000원으로 구매는 내년 1월28일까지 가능하다. 기존 대인 5만원, 소인 4만원인 파크 1일 이용권도 겨울 시즌을 맞아 누리집에서 예매하면 대인·소인 구분 없이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 시즌 동안 웨이브 레이서, 코스트 가드 아카데미, 스플래시 배틀 등 일부 어트랙션 이용이 제한된다. 겨울 시즌 동안 운영 시간도 바뀐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는 월요일, 금요일과 주말만 운영한다. 내년 1월1일부터 3월24일까지는 금요일과 주말·공휴일만 운영할 예정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관광청이 지난달 24일 여행 홍보 로드쇼를 서울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에서 열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관광청이 국내에서 처음 연 행사로, 이날 페야 베고비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지속가능관광개발청 대표,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 이브라힘 오스타 데스티네이션 개발 시니어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로드쇼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올드 브릿지(스타리모스트)가 있는 모스타르, 사라예보 등이 대표적인 여행지들이 소개됐다. 페야 베고비치 대표는 “한국인 관광객은 인접한 도시 여러 곳을 짧게 여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과 가까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여행지”라며 “조금이라도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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