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사유가 불륜?…'허위사실' 유포한 유튜버 등 경찰 수사

정세진 기자 2023. 11.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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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방송인 박지윤씨(44)의 이혼 원인이 불륜이라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피의자를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박씨가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이혼을 발표한 박씨의 이혼 원인이 불륜이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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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2021년12월 2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찰이 방송인 박지윤씨(44)의 이혼 원인이 불륜이라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피의자를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박씨가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고 15일 밝혔다.

1명은 불륜설과 관련한 댓글을 단 게시자고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다.

이들은 최근 이혼을 발표한 박씨의 이혼 원인이 불륜이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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