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카리타스협회 내달 1일 창립

송광호 2023. 11. 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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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는 선언문 낭독, 임원 선출, 회원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축하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카리타스협회 이사장은 조규만 주교가 맡는다.

협회는 교회 내 100여 개 사회복지법인과 1천300여개 사회복지 시설을 대표하는 등 가톨릭 사회복지 부분을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기하성은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5천400여곳 교회와 160여만 성도를 가진 교단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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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창립 70주년 행사
조규만 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한국카리타스협회 내달 1일 창립…가톨릭사회복지 부분 대표 = 사단법인 한국카리타스협회가 다음 달 1일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문화관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창립총회는 선언문 낭독, 임원 선출, 회원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축하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카리타스협회 이사장은 조규만 주교가 맡는다.

협회는 교회 내 100여 개 사회복지법인과 1천300여개 사회복지 시설을 대표하는 등 가톨릭 사회복지 부분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창립 70년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기하성, 창립 70주년 행사…"부흥 선봉장 돼야"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는 14~15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국제기도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예배와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기하성은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5천400여곳 교회와 160여만 성도를 가진 교단으로 발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15일 기념 예배에서 "향후 10년 동안 이전에 보지 못한 부흥의 역사가 한국교회와 세계에 일어날 텐데 오순절 교단이 부흥의 선봉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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