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98건으로 늘어…고창서 추가

김혜민 기자 2023. 11.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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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15일) 오후 2시 기준 모두 9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97건이 확인됐고, 오늘 전북 고창의 한 한우농장에서 추가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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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오늘(15일) 오후 2시 기준 모두 9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97건이 확인됐고, 오늘 전북 고창의 한 한우농장에서 추가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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