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FNC 이승협→유태양 조언, 감동 컸다"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3. 11. 15.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앰퍼샌드원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의 조언을 언급했다.

카이렐은 "FNC에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아서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저희도 멋진 무대로 데뷔하게 돼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카야는 "저희 회사에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감이 있긴 했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성실히 하고 멋진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앰퍼샌드원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의 조언을 언급했다.

15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의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앰퍼샌드원은 SF9, 피원하모니에 이은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이다.

카이렐은 "FNC에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아서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저희도 멋진 무대로 데뷔하게 돼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카야는 "저희 회사에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감이 있긴 했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성실히 하고 멋진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선배들의 조언도 언급했다. 특히 나캠든은 작사에 참여한 엔플라잉 이승협에 대해 "저희 곡에 선배님께서 참여해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저희가 첫 데뷔다 보니까 떨리겠지만 늘 응원하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랩도 탑 라인을 이렇게 쓰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FNC에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데 피원하모니 지웅 선배님도 춤을 보고 진심어린 피드백을 주셨고, SF9 유태양 선배님도 연습생 때 기본기에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기본기를 잘 봐주셨다. 저희 회사 선배님들께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