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담당자 400명 모여 "무사고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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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그룹 차원 첫 안전환경 행사인 'LG SHEC(LG 쉬크)'를 개최했다.
각 계열사의 안전환경 분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LG그룹 전체에 안전환경 분야 노하우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LG를 비롯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 계열사 안전환경 담당자 4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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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그룹 차원 첫 안전환경 행사인 'LG SHEC(LG 쉬크)'를 개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지난 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쉬크를 주최했다. 각 계열사의 안전환경 분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LG그룹 전체에 안전환경 분야 노하우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LG를 비롯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 계열사 안전환경 담당자 440명이 참석했다.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박봉균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등 주요 정부 담당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LG의 안전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들이 경험을 통해 서로 노하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20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LG는 총 6곳을 '2023 LG그룹 안전환경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또 가상현실(VR), 로봇 등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는 등 현실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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