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배터리 소재분야 獨 바스프와 기술 협력

송민근 기자(stargazer@mk.co.kr) 2023. 11.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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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전기차용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협력한다.

15일 SK온은 바스프와 배터리 양극재 협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 셀 원가의 40%를 차지한다.

SK온은 바스프가 보유한 원소재 관련 기술을 활용하고, 바스프는 고객사를 확보하는 동시에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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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전기차용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협력한다.

15일 SK온은 바스프와 배터리 양극재 협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 셀 원가의 40%를 차지한다. 양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요건을 맞출 수 있도록 우선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SK온은 바스프가 보유한 원소재 관련 기술을 활용하고, 바스프는 고객사를 확보하는 동시에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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