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오정동 효성공원과 보도육교 가로경관 개선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11. 1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정동 효성공원과 보도육교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오정동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과 주택, 창고 및 제조업의 혼재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2018년 12월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유휴부지를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가로경관을 정비하는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정동 보도육교 보행환경 개선.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정동 효성공원과 보도육교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오정동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과 주택, 창고 및 제조업의 혼재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2018년 12월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대덕구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효성공원 보도블록 재설치 △오정 보도육교 보수 △공원 및 육교 조명시설 설치 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유휴부지를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가로경관을 정비하는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원도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