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초단기 채권형펀드 6개월새 2700억 몰렸다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1.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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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15일 KB자산운용은 채권형 상품인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에 출시 6개월 만에 자금 약 2700억원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 중 가장 초단기 채권형 상품인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로 유동성 자금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 후 수익률은 연환산 약 4.2% 수준으로 머니마켓펀드(MMF) 성과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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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15일 KB자산운용은 채권형 상품인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에 출시 6개월 만에 자금 약 2700억원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 중 가장 초단기 채권형 상품인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로 유동성 자금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펀드는 3개월 이내 고금리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단기채권과 기업어음(CP)을 60% 이상, 유동성 자산을 40% 이하로 담는다. 설정 후 수익률은 연환산 약 4.2% 수준으로 머니마켓펀드(MMF) 성과를 웃돌고 있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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