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숭의과학기술고 그림책 '호락호락' 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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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는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이 '엘라의 학교 이야기' '양승용 교장 선생님'의 글이 담긴 그림책 '호락호락(好樂好樂)'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라의 학교 이야기'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학생이 겪은 학교 생활이 담겨 있으며 '양승용 교장 선생님'은 정년 퇴임을 앞둔 숭의과학기술고 교장에대한 감사의 메시지가 실려있다.
숭의과학기술고는 11개국 90명의 다문화 학생이 있으며 비다문화 학생들과 같은 학급에서 수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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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는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이 '엘라의 학교 이야기' '양승용 교장 선생님'의 글이 담긴 그림책 '호락호락(好樂好樂)'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라의 학교 이야기'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학생이 겪은 학교 생활이 담겨 있으며 '양승용 교장 선생님'은 정년 퇴임을 앞둔 숭의과학기술고 교장에대한 감사의 메시지가 실려있다.
숭의과학기술고는 11개국 90명의 다문화 학생이 있으며 비다문화 학생들과 같은 학급에서 수업하고 있다.
◇전남 창의도전 페스티벌
전남도교육청은 18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2023 전남 창의도전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과제 해결계획서를 제출한 팀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부 58개 팀(247명), 중등부 9개 팀(41명)이 본선에 참여한다.
본선에서는 이상기후 현상, 자연재해,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기후위기 관련 7개의 미션을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롤링볼 구조물로 표현한다.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도전, 협력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담고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전남만의 특색있는 발명교육 행사다.
◇광주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전
광주시체육회는 18일부터 26일까지 보라매축구공원·상무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청소년 생활체육 클럽대항전'이 펼쳐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900여명이 출전해 축구, 농구 종목에서 기량을 펼친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스포츠 클럽이 참여하며 주말을 이용해 실력을 겨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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