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 모바일 전략퍼즐 CCG '서머너즈 리그' 23일 글로벌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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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앤유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실시간 PVP 전략 퍼즐 수집형카드게임(CCG) 게임 '서머너즈 리그' 글로벌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리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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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앤유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실시간 PVP 전략 퍼즐 수집형카드게임(CCG) 게임 '서머너즈 리그' 글로벌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리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을 기념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앤유 관계자는 “사전 등록이 시작된 이후 유럽과 남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머너즈 리그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머너즈 리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는 'BuleGem'을 SOL 토큰으로 교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다양한 용병과 소환사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다른 플레이어들과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해 한국과 싱가포르 및 중국 지역을 제외한 170여개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900만명 이상을 보유했다. 게임 토큰, NFT, 게임파이(GameFI)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혜택이 주어진다. 에어드롭 이벤트에 참여 유저 중 10만 명에게 SOL 토큰을 지급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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