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국회] 김민철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원 확보

민현배 기자 2023. 11. 15.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비 9억원도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을)은 15일 의정부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5천만원과 교육부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국고 지원 예산으로 김민철 의원은 ▲동오초 옥상 방수사업비(2억1천만원) ▲송양유치원 옥상 방수사업비(1억4천만원) 총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돕기 위한 교육부 예산으로 의정부초 후문 경사로 포장 사업, 새말초 안전난간 설치 사업, 민락초 운동장 배수로 개선 사업, 발곡중 4층 연결통로 차양막 교체 사업, 효자고등학교 칠판 교체 및 송민학교 분리수거장 환경개선 사업비 등 총 20곳에 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교부금 확보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시설 보수사업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민철 의원은 “교부금 확보가 교육시설의 개선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