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소프트, 더웨이헬스케어와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도윤 기자 2023. 11. 15.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상시험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 세이프소프트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임상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대행사 더웨이헬스케어와 헬스케어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MOU는 세이프소프트의 첨단 소프트웨어 역량과 더웨이헬스케어의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한 협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이프소프트는 지난 9일 세이프소프트 본사에서 더웨이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동훈 세이프소프트 대표(왼쪽)와 이정우 더웨이헬스케어 대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이프소프

임상시험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 세이프소프트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임상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대행사 더웨이헬스케어와 헬스케어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MOU는 세이프소프트의 첨단 소프트웨어 역량과 더웨이헬스케어의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한 협약이다.

세이프소프트는 비임상부문(BluePine), 임상부문(RedPine), 자동화부문(AURORA)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e임상시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DCT(분산형 임상시험)와 DTx(디지털치료제 임상)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공동 연구 추진, 기술 자원 공유 등에 나설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단 목표다.

이동훈 세이프소프트 대표는 "더웨이헬스케어와 협력은 최첨단 기술을 실용적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려는 계획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강점과 더웨이헬스케어의 의료 기술 전문성을 결합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정우 더웨이헬스케어 대표는 "세이프소프트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