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발전·그린수소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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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독일 에너지기업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이하 RWE)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동 개발과 양사가 개발 중인 사업의 상호 간 참여 기회 도모, 그린수소를 포함한 신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 모색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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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독일 에너지기업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이하 RWE)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스벤 우테르묄렌 RWE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동 개발과 양사가 개발 중인 사업의 상호 간 참여 기회 도모, 그린수소를 포함한 신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 모색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서찬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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