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발전·그린수소 공동개발

서찬동 선임기자(bozzang@mk.co.kr) 2023.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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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독일 에너지기업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이하 RWE)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동 개발과 양사가 개발 중인 사업의 상호 간 참여 기회 도모, 그린수소를 포함한 신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 모색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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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RWE 업무협약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왼쪽)과 스벤 우테르묄렌 RWE CEO.

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독일 에너지기업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이하 RWE)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스벤 우테르묄렌 RWE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 공동 개발과 양사가 개발 중인 사업의 상호 간 참여 기회 도모, 그린수소를 포함한 신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 모색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서찬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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