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교통안전공단에 1억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2023.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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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금 1억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자산형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정부지원금, 유자녀 본인 납입금을 합쳐 연간 총 3억원의 자산형성 사업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련된 사업 기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 봉사단'을 통해 유자녀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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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금 1억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 정부지원금, 유자녀 본인 납입금을 더해 구성하는 자산형성 사업 기금을 통해 지원에도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자산형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김영준 희망VORA 봉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현대차가 이번 사업을 통해 직접 후원하는 금액은 1억원이다. 현대차는 정부지원금, 유자녀 본인 납입금을 합쳐 연간 총 3억원의 자산형성 사업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련된 사업 기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 봉사단'을 통해 유자녀들에게 전달된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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