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5일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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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복용동 557-2번지에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되고 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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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복용동 557-2번지에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되고 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된다.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3,939.3㎡, 연면적 2,842.78㎡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 민원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치 사무실 △2층 회의실, 다목적실·세미나실 △3층 회의실, 테라스 등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복합 다양하게 요구되는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하동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첫 삽을 뜨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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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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