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장례·산후조리 등 생활밀착 서비스 발전 방안 마련”

김용덕 2023. 11.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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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장례·산후조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질 제고·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오늘 건의된 과제를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 향후 서비스산업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추 부총리와 참석자들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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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장례·산후조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질 제고·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3개 서비스 업종별 협회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유망 서비스 분야의 해외 진출 지원, 개별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국가계약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기존 유망 분야 이외에 장례·산후조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도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오늘 건의된 과제를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 향후 서비스산업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추 부총리와 참석자들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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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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