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장례·산후조리 등 생활밀착 서비스 발전 방안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장례·산후조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질 제고·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오늘 건의된 과제를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 향후 서비스산업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추 부총리와 참석자들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장례·산후조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질 제고·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3개 서비스 업종별 협회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유망 서비스 분야의 해외 진출 지원, 개별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국가계약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기존 유망 분야 이외에 장례·산후조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도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오늘 건의된 과제를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 향후 서비스산업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추 부총리와 참석자들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전례없는 4번째 연장
-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채상병 순직 사건은 “지휘관 책임”
- 금문교 앞 ‘청년’ 시진핑, 38년만 샌프란시스코 방문…성과는? [특파원 리포트]
- [영상] 고공침투 최강자를 가린다…특전사 고공강하 경연대회
- 면접 앞두고 ‘채용 취소’ 날벼락…“누가 보상해주나요”
- 유명식당 업주 재산 가로채려 살인…항소심서도 무기징역
-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시위 가능”…고법 “관저 아냐” 경찰 항소 기각
- “‘남편 목숨값’ 뱉어내라니”…택시협동조합 실업급여·산재 대규모 반환
- 수능 D-1 ‘독감 비상’ “졸리는 약 피하세요” [친절한 뉴스K]
- 무면허 운전·차량 절도 잡았더니 10대들…대형 사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