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서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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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버스정류장에서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8일 저녁 8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지인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은 함께 술을 마시던 피해자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지 말라"는 취지로 말해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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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버스정류장에서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8일 저녁 8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지인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은 함께 술을 마시던 피해자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지 말라"는 취지로 말해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83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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