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수 한양대 교수, 한국방송학회 제36대 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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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 2023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범수 한양대학교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제3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전 신임 학회장은 한양대 신문방송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버팔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편집위원장 및 미래방송학아젠다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방송·통신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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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임 학회장은 한양대 신문방송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버팔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편집위원장 및 미래방송학아젠다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방송·통신 전문가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전 학회장은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적, 학술적,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해 온 한국방송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디어/콘텐츠 쟁점 및 정책 현안에 대한 학술적 대응 강화 및 ICT 기반 미디어 기술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학회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용준 차기 학회장은 “최근 다양한 분야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학의 정체성도 도전을 받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방송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주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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