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최지호 “연습생=미래 불투명한 시기, ‘보플’ 후 진로 고민”

앰퍼샌드원 최지호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앰퍼샌드원 브라이언, 나캠든, 최지호가 ‘보이즈플래닛’ 출연 후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11월 1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신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앰퍼샌드 원)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앰퍼샌드원은 FNC엔터테인먼트가 피원하모니(P1Harmony)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데뷔에 앞서

브라이언은 ‘보이즈플래닛’ 이후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앞으로 앰퍼샌드원으로 잘 활동하고 싶다. 브라이언, 나캠든, 최지호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브라이언은 “‘보이즈 플래닛’ 이후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앞으로 앰퍼샌드원으로 멋지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나캠든은 “‘보이즈 플래닛’ 후 단독 팬미팅 후 팬들도 직접 만났고 연습도 하며 데뷔를 준비했다.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까지 갈 줄 몰랐는데 도전했던 모든 기억이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보이즈플래닛’ 덕분에 데뷔하고 싶은 생각과 가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최지호는 “‘보이즈 플래닛’ 이후 진로에 관한 고민이 많았다. 좋은 기회로 앰퍼샌드원이라는 팀에 합류해서 좋았고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배로 연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지호는 ‘진로에 관한 고민’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최지호는 “연습생 시기라는게 미래가 불투명한 시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연습생을 할 때부터 부모님과 스무 살 되기 전에 제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진로를 생각하자는 말을 했다. ‘보이즈플래닛’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그런 결과가 나와서 잠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는 순간이 있었지만, 좋은 기회로 앰퍼샌드원을 만났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은 멤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꿈을 이루며 조화로운 한 팀이 되는 시작점을 담은 앨범으로, 11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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