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화망 통합으로 교권 보호·예산 절감…광주교육청 우수사례

류형근 기자 2023. 11. 15.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75억원 예산 절감'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금상 1건·은상 2건·동상 3건·장려상 5건을 선정했으며 우수 공무원 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총 23건이 접수됐으며 시교육청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의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와 75억원의 예산 절감'이 금상작으로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극행정 공모전 수상작 11건 선정·우수 공무원 6명 시상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75억원 예산 절감'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금상 1건·은상 2건·동상 3건·장려상 5건을 선정했으며 우수 공무원 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총 23건이 접수됐으며 시교육청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의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와 75억원의 예산 절감'이 금상작으로 뽑혔다. 이 사업은 행정 전화망 통합 사업을 통해 교원 보호와 함께 예산을 절감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교육청 재정과 장숙정 주무관의 '학교 공유주차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실현', 진로진학과 곽나영 주무관의 '타시도 전입생 고교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을 통한 공정성 및 형평성 확보' 2건이 은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상은 'QR코드로 야간 자기주도학습 및 석식 체크 프로그램 활용' '광주·제주 빛탐인 클래스 ON-OFF라인으로 만나다 소통하다 기억하다' '사립학교 교원인사대장 일제정비를 통한 인사대장 전산화 구축' 3건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의 직원은 표창과 상금, 인사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