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생활조형디자인과 교수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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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갤러리 해빛'에서 '2023 생활조형디자인과 교수작품전'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생활조형디자인과 김학진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공예 기법과 현대적인 디지털 매체 간의 융합으로 탄생한 작품들이며, 역동적인 교수작품전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작품까지 출품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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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갤러리 해빛’에서 ‘2023 생활조형디자인과 교수작품전’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시작된 작품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생활조형디자인과 교수진 11명은 디자인과 예술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 귀금속, 섬유, 디지털 미디어 등 분야에서 전통적 공예 기법과 현대적인 디지털 매체들 간의 융합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교수진의 뛰어난 창의력으로 예술의 미래와 전통의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학생에게 교수진의 전문성과 창의력, 역동성을 함께 경험케 해 창작의 세계와 새로운 꿈을 갖게 해 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작품전을 기획해 열고 있다.
생활조형디자인과 김학진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공예 기법과 현대적인 디지털 매체 간의 융합으로 탄생한 작품들이며, 역동적인 교수작품전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작품까지 출품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과는 42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디자인·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다양한 디자인 전공 분야 산업체에서 우수한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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