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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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화랑마을이 지난 10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850여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테마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전국 최고의 종합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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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화랑마을이 지난 10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850여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화랑마을은 시설 내 곳곳을 다니며 화랑에 대해 배우고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증강현실(AR )방식의 모바일 체험활동인 '투어형 모바일 미션 프로그램'을 소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어형 모바일 미션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도비 100%)을 받아 마련했다.
현재 청소년 수련 활동자를 비롯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테마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전국 최고의 종합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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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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